안녕? 난 삼나무톱밥귤박스로 만들어진 집이야. 
 


이봐 날좀 보라구. 내가 이렇게 눈을 빛내야 보겠어?
 


왼쪽에 보이는 꼬마 나무 상자는 벽등이야. 귤박스 미니어처지.
 


자세히 보면 집안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수 있을텐데..
진짜. 집이라구. 이제. 히힛.
 
Posted by 바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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