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얏호 지붕에 방수 시트를 깔았답니다. 이제 날마다 지붕젖을까 걱정하며 비닐로 씌우고 벗기는 작업을 안해도 되는군요.
뿌듯해하며 유쾌하게 작업하는 썬,이목,쿠
이건 지붕에 잠깐 벗어놓은 겉옷이 아닙니다. 바로바로 방수시트를 토치로 녹여 접착시키는 작업중입니다. 요렇게요.
실내 계단밑 꼬마화장실 벽을 세우는 작업도 완료되었네요.
오랫동안 질질 끌던 지붕 작업이 끝나니 다들 뿌듯하여 목욕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달구경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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